'성기 길이 재는 법'? 이상한 책 읽는 남자를 본 시민들 반응

(▲책 제목: 절대 포르노 아님-뭘 봐?)

때때로 사람들은 이상한 책을 읽고 있다는 것을 숨기기 위해 책 표지를 바꾸곤 합니다.

그러나 미국 코메디언 스콧 로고스키는 그 반대의 일을 했습니다. 이상한 제목을 가진 책 표지를 만들어 멀쩡한 책 겉면에 씌운 것입니다.

그는 뉴욕 지하철에서 이 책들을 들고 읽으며 시민들의 반응을 촬영했습니다. 때때로 시민들은 미소를 짓거나 폭소했으며, 사진을 찍거나 불쾌해 하기도 했습니다.

그가 만들어낸 책 제목과 소제목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집, 사무실, 이동 중에 할 수 있는 101가지 성기 길이 재는 법

▲절대 포르노 아님-뭘 봐?

▲카메라가 내장된 책-구글 카메라가 당신을 찍고 있는 중

▲방귀 안 새게 하는 법

▲초심자를 위한 인간 박제하는 법

▲10,000가지 성기 사진-문자 그대로 성기 사진 만 장

▲보기 싫은 생식기 털- 컬러링 북

▲아시아인이 아닌 사람을 위한 수학책

▲동성애자 가필드

▲ISIS가 파괴하기 전에 가봐야 할 1,000가지 장소


이 책을 본 뉴욕 시민들은 어떤 반응을 보였을까요? 동영상 보기를 누르면 영상을 볼 수 있습니다.

▲방귀 안 새게 하는 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