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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뉴스] 경남 합천 '벽화 그리는 할머니' 김옥자 씨

2016.05.23 오후 0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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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합천 정대1구 마을에 살고 계신 여든다섯살 김옥자 할머니는 요즘 마을 벽화 그리기에 푹 빠져있습니다.


유화 등을 그리는 화가이기도 한 할머니는 몇 년 전부터 깨끗한 마을을 위해 재능기부를 하고 있는데요.

25미터에 달하는 낡은 담벼락에 하루에 8시간씩 열흘이 넘게 작업을 했다고 합니다.

벽화뿐 아니라 이웃한 세 군데 마을의 낡은 전봇대에도 예쁜 그림을 그렸다고 하는데요. 김옥자 할머니는 마을을 아름답게 하는데 재능을 쓸 수 있어 기쁜 마음으로 붓을 든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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