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국제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러 "한미연합훈련은 명백한 전쟁 준비...일본에 강력한 보복"

2026.03.26 오전 04:12
AD
[앵커]
러시아가 최근 이뤄진 한미연합훈련을 "명백한 전쟁 준비"라고 강력히 비난했습니다.

일본의 우크라이나 지원 움직임에 대해서도 강력한 보복 조치가 뒤따르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신웅진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한국과 미국은 지난 9일부터 19일까지 연례 연합 지휘소훈련인 '자유의 방패' 연습을 시행했습니다.

투입한 병력은 지난해와 비슷한 만8천 명 수준.

러시아는 "한반도에서 긴장이 고조되는 가운데 한미가 연합 군사훈련을 했다"며 이를 비난했습니다.

[마리야 자하로바 / 러시아 외무부 대변인 : 공식적으로 방어 훈련으로 설명했지만 진행된 활동과 배치된 장비를 보면 사실상 공개적인 전쟁 준비나 다름없습니다.]

북한은 훈련 시작 하루 만에 김여정 노동당 중앙위원회 부장 명의의 담화로 "적대 세력들의 군사력 시위 놀음은 자칫 상상하기 끔찍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고 위협했습니다.

러시아 역시 "북한의 안보 우려를 고려해야만 동북아시아의 장기적 평화와 안정이 가능"하다며 같은 주장을 이어갔습니다.

[마리야 자하로바 / 러시아 외무부 대변인 : 미국과 한국의 정치권이 평양에 대한 군사적 압박과 제재를 강화하는 정책을 고수하는 한 한반도에서 긍정적인 진전을 기대할 이유는 전혀 없습니다.]

자하로바 러시아 외무부 대변인은 일본의 우크라이나 지원 움직임에 대해서도 "사태 해결을 더 지연시킬 뿐"이라고 날을 세웠습니다.

또 "러시아는 일본이 키이우 정권에 살상무기와 군사장비를 공급하려는 어떠한 시도라도 적대 행위로 간주할 것이며 강력한 보복 조치가 뒤따르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지난달 교도통신은 대서양조약기구, 나토 회원국들이 미국의 무기를 구매해 우크라이나에 지원하는 방식으로 일본 정부도 참여할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YTN 신웅진입니다.


영상편집 : 오훤슬기


YTN 신웅진 (ujshi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AD

실시간 정보

AD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5,30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525,505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30,655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