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을 다니는 여성들을 지원하는 직장맘지원센터가 서울에서 두 번째로 문을 엽니다.
서울시는 오는 20일 가산디지털단지역 근처에 직장맘지원센터를 설치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지역은 아파트형 공장이 많은 금천과 구로 지역 직장맘이 다수 거주하는 곳입니다.
서울시는 센터를 통해 직장맘의 경력 단절 예방과 모성권 확보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한동오 [hdo8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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