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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어제보다 더워, 찜통더위...전남 해안·제주 장맛비

2016.07.19 오전 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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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찜통더위에 대한 대비 잘 해주셔야겠습니다.

서울 낮 기온 32도까지 오르면서 어제보다 4도가량 높아지겠는데요.

기온도 높은 데다 습도까지 높아 불쾌감도 상당하겠습니다.

현재 중부 지방을 중심으로 안개가 심하게 끼어 있습니다.

청양의 가시거리가 80m, 포천 90m로 100m 앞도 내다보기 힘드니까요, 출근길 안전운전 해주시기 바랍니다.

안개는 기온이 오르면서 사라지겠고 오늘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차차 구름 양만 많아지겠습니다.

전남 해안과 제주도에는 일시적으로 북상한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아침부터 낮 사이에 비가 조금 내리겠고요.

대기 불안정으로 충남 남부와 경북 남부에는 소나기가 지나는 곳도 있겠습니다.

중부 지방 낮 기온 어제보다 2도에서 4도가량 높겠고요, 남부 지방은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서울 32도, 대전 32도, 청주와 전주 31도, 대구 30도, 울산 28도로 예상됩니다.


내일부터 장맛비 소식이 잦습니다.

내일은 서울 경기와 영서, 충남 서해안에, 목요일에는 중부, 금요일과 토요일 사이에는 전국에 장맛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지금까지 날씨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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