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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집 냉장고서 30대 여성 시신 발견...경찰 수사

2016.07.22 오후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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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가정집 냉장고에서 30대 여성의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찰은 집주인이 유력한 용의자인 것으로 보고 행방을 쫓고 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내용 들어보겠습니다. 조성호 기자!

여성 시신이 언제 어디서 발견된 겁니까?

[기자]
오늘 오후 3시쯤 경기도 의정부시에 있는 가정집 냉장고에서 발견됐습니다.

지금 화면은 시청자가 제보한 현장 모습인데요.

화면에 보이는 흰색 건물이 시신이 발견된 장소입니다.

숨진 여성은 33살 이 모 씨로 확인됐습니다.

시신이 들어있던 냉장고는 양문형으로 접착제로 밀봉돼 있었고 시신은 훼손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 집은 숨진 여성이 평소 알고 지내던 40대 남성의 집으로 확인됐습니다.

숨진 여성은 이 남성을 만나러 간다며 나간 뒤 집에 돌아오지 않아 가출 신고된 상태였습니다.


경찰은 집주인 남성을 유력한 용의자로 보고 현재 행방을 쫓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정확한 사인을 밝히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시신 부검을 의뢰할 계획입니다.

지금까지 사회부에서 YTN 조성호[chosh@ytn.co.kr]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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