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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칼부림으로 6명 사상..."범인 정신질환"

2016.08.04 오후 0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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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런던 도심에서 칼부림 사건이 일어나 1명이 숨지고 5명이 다쳤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3일 밤 10시 반쯤 런던 중심가에 있는 러셀 광장에서 19살 남성이 흉기를 휘둘러 60대 여성 1명이 숨지고 5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현장에 출동해 용의자를 체포했습니다.

경찰은 초기 수사 결과 범인이 정신 질환을 앓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사건의 주요 원인일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이번 사건이 테러와 연관돼 있을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보고 조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러셀 광장은 지난 2005년 7월 7일 아침 출근 시간에 50여 명의 목숨을 앗아간 동시다발 폭탄테러 테러가 일어난 장소 중 한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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