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투비 육성재, FTV '스포츠피싱 디코드'서 보여준 수준급 낚시실력에 시청자 감탄

낚시돌 비투비(BTOB) 육성재가 한국낚시채널 FTV '스포츠피싱 디코드‘에 출연하며 정확성과 비거리를 겸비한 캐스팅 등 수준급 낚시실력을 선보여 시청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지난 9월 9일 밤 11시 1부 방송이 나간 직후 유튜브에 전편이 올라와 수만 건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네티즌들의 뜨거운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드디어 소원성취했네”, “낚시하는 모습이 자연스럽고 멋있다” 등 칭찬과 격려 릴레이 속에 “내 인생 처음으로 낚시티비를 본다”, “낚시방송 지루할 줄 알았는데 재밌다” 등 낚시 프로그램을 처음 접한 네티즌들은 의외로 재미있었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일반 네티즌뿐만 아니라 낚시인들도 카페나 블로그 등에서 육성재의 낚시실력에 대한 평가를 쏟아냈다.

국내 대표적인 배스낚시 카페인 코리아배스포인트에서는 “캐스팅 폼부터 정확성이 엄청나네요”, “비거리가 엄청나서 맞은 편 흙 위에 캐스팅을”, “베이트릴 쓰는 게 확실히 낚시를 했던 사람이라 다르네요” 등 육성재의 자유자재로 구사하는 캐스팅 실력에 특히 놀라움을 표시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먼저 버즈베이트로 45cm 배스를 낚은 육성재와 이에 뒤질세라 펜슬베이트로 그에 버금가는 배스를 낚은 최재영 프로의 파이팅이 펼쳐졌다.

50cm 이상 배스를 낚아야하는 런커 미션을 두고 펼치는 육성재와 최재영 프로의 유쾌한 낚시는 추석 연휴인 9월 16일 금요일 밤 11시 ‘스포츠피싱 디코드’ -안동호, 배스와 남자들 2부에서 이어질 예정이다.

제공=대한민국 NO.1 낚시채널 FTV(김승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