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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외무상 "핵무장은 국가노선...핵 무력 강화"

2016.09.25 오전 0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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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리용호 외무상이 핵무장은 국가 노선이라며 핵 무력의 질적 양적 강화 조치를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리용호 외무상은 어제 유엔 총회 기조연설에서 북한이 미국의 핵 위협으로부터 안전을 지키기 위해 부득이하게 핵무장을 택했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리 외무상은 특히 한미 합동군사 훈련이 선제 핵 타격 작전에 기본을 둔 침략 연습이라고 비난하고 최근 핵탄두 폭발 실험도 적대세력의 위협에 대응하는 조치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최근 미국의 전략 폭격기 한반도 전개를 거론하면서 미국은 그 대가를 상상도 할 수 없이 톡톡히 치를 것이라고 위협했습니다.

안보리의 대북제재 결의안 채택에 대해서는 유엔헌장과 국제법 어디에도 핵과 탄도 로켓 활동을 금지하지 않고 있다며 부당한 결의라고 주장했습니다.

유엔이 인권 문제를 거론하는 것에 대해서도 미국이 자주적인 나라를 전복하기 위해서라며 북한이 그만큼 미국에 거슬리는 자주적인 나라라는 것을 증명할 뿐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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