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사회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가수 호란 음주운전...환경미화원 부상

2016.09.29 오후 09:58
background
AD
그룹 클래지콰이의 가수 호란 씨가 음주운전을 하다 청소 차량을 들이받는 사고를 냈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오늘 새벽 6시쯤 37살 가수 호란 씨가 지프 차량을 몰고 성수대교 남단 부근을 지나다 길가에 정차돼 있던 청소 차량을 들이받는 사고를 내 불구속 입건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고로 청소 차량 운전석에 타고 있던 성동구청 소속 환경미화원 58살 황 모 씨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사고 당시 호란 씨는 면허 취소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101%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소속사 측은 불미스러운 일을 전하게 돼 송구하고 죄송하다며 앞으로 모든 방송 활동을 중단하고 자숙의 시간을 갖겠다고 밝혔습니다.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43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71,773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1,265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