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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모녀 호화생활...신발장에 명품 가득

2016.10.27 오전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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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의 '비선 실세'로 지목된 최순실 씨 모녀가 사치스럽게 산 정황이 검찰 압수수색 과정에서 드러났습니다.


미르·K스포츠재단 관련 의혹을 수사하는 서울중앙지방검찰청 수사팀이 어제(26일) 오전 압수수색한 서울 신사동 미승 빌딩에서 최 씨 모녀 것으로 추정되는 수입 명품 구두가 무더기로 발견됐습니다.

신발이 발견된 곳은 최 씨 모녀가 한때 거주한 것으로 보이는 집 신발장으로, 구두와 운동화 수십 켤레가 있었고, 특히 한 켤레 수백만 원대를 호가하는 명품도 상당수 있었습니다.

이에 따라 최 씨 모녀가 부정하게 얻은 수입으로 호화 생활을 즐긴 게 아니냐는 의혹이 일고 있습니다.

최 씨 모녀는 200억 원대 가치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미승 빌딩과 강원도 평창의 7만 평 규모의 땅, 독일에 있는 호텔과 주택 등 수백억 원대 자산을 보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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