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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늑장 소환에 김현정 PD·김제동이 전한 일침

2016.10.31 오후 0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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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늑장 소환에 김현정 PD·김제동이 전한 일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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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 '김현정의 뉴스쇼'의 진행을 맡고 있는 김현정 PD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긴급 체포 대상인 최순실에 수사가 하루 미뤄진 것에 대해 소신 발언을 했습니다.

김 PD는 지난 30일 자신의 트위터에 "내일 방송까진 발언을 자제하려 했는데.. 아무리 봐도 이건 아니다 싶네요"라며 말문을 열었습니다.

이어 "우리가 언제부터, 긴급 체포해야 할 대상자에 대해 '택일'의 여유를 줬던가요. 몸이 안 좋으면 검찰서 얼마든 쉬어가며 조사받을 수 있건만... 증거인멸 시간이 되겠구나 의심하는 건 저뿐일까요"라고 글을 게재했습니다.

같은 날 방송인 김제동 또한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지금 몸을 추스려야 할 사람들은 우리 국민들입니다. 지금 그런 위로와 대우를 받아야 할 사람들은 우리 국민들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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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늑장 소환에 김현정 PD·김제동이 전한 일침

앞서 이날 오전 귀국한 최순실 씨는 변호인 측을 통해 검찰 소환을 앞두고 건강상의 이유로 하루 정도 몸을 추스를 여유를 요청했고 검찰은 이를 받아들인 바 있습니다.

최 씨는 귀국 하루 뒤인 오늘(31일) 오후 3시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에 출석합니다.


YTN PLUS 이은비 모바일PD
(eunbi@ytnplus.co.kr)
[사진 출처 = 김현정 PD 트위터, 김제동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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