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청년 창업을 통한 일자리 창출과 고용촉진을 위해 2018년까지 '소셜 프랜차이즈 창업 지원 사업'을 추진합니다.
소셜 프랜차이즈 창업 지원 사업은 기업의 경제적 이윤 추구보다는 지역 사회공헌과 윤리경영 확산 등 사회적 가치를 비중 있게 생각하는 프랜차이즈 본사를 개설하는 사업입니다.
이 사업의 수행기관인 부산디자인센터에서는 지난 9월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 사업가 28개사를 대상으로 지속가능성과 고용창출능력 등 엄격한 심사를 거쳐 6개사를 소셜 프랜차이즈 창업 지원 대상으로 선정했습니다.
손재호 [jhs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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