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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투자은행들 "최순실 사태로 한국경제 타격"

2016.11.02 오전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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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씨의 국정농단 의혹 사태로 우리나라의 경제가 타격을 받을 것이라는 전망이 해외 투자은행들로부터 제기됐습니다.


국제금융센터 등에 따르면 씨티그룹은 민간심리가 위축되면서 4분기 성장률 둔화 폭이 커지고 경기회복세가 지연될 소지가 있다고 내다봤습니다.

씨티와 블룸버그 등은 국회의 내년 정부 예산안 심사가 지연되고 기업구조조정과 경제개혁 추진 여력이 제한될 것으로 우려했습니다.

블룸버그는 통화정책의 불확실성도 높아질 것으로 전망했고 바클레이즈는 내년 1분기에 기준금리가 추가 인하될 가능성이 커졌다고 예측했습니다.

바클레이즈는 또 갤럭시 노트7 사태로 전자부품과 반도체가 4분기 생산을 제약할 것이며 자동차도 시장점유율 하락과 수요 감소로 큰 폭의 반등은 어려울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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