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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도시 한복판서 금가루통 훔친 '간 큰 절도범'

2016.12.01 오전 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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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시 경찰이 맨해튼 도로 한복판에서 금가루가 가득 담긴 들통을 훔쳐 달아난 남성을 공개 수배했습니다.

인파가 많은 맨해튼 도로 한편에 주차된 장갑 트럭으로 한 남성이 다가섭니다.

그리고는 개방된 트럭 뒤 적재 칸에서 마치 자기 것인 양, 들통 한 개를 꺼내 들고 유유히 자리를 뜹니다.

이 남성이 훔친 들통에는 금가루 18억 원어치가 들어있었습니다.


트럭 운전사와 운반업체 직원이 트럭 앞좌석에서 서류 작업을 하던 동안 순식간에 벌어진 절도 사건입니다.

뉴욕시 경찰국은 CCTV에 찍힌 이 남성을 공개 수배했습니다.

경찰은 50대에서 60대로 보이는 히스패닉계의 이 '간 큰 절도범'이 플로리다 마이애미에 있는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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