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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오바마 가족이 준비한 마지막 백악관 성탄 모습은?

2016.12.01 오전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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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재임 중 맞이하는 마지막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백악관이 성탄절 장식을 공개됐습니다.


국민만찬장에는 68kg의 생강 쿠키와 45kg의 빵 반죽을 이용해 만든 거대한 백악관 모형이 들어섰고요.

미국의 모든 주와 자치령을 상징하는 56개의 레고 모형도 만들어졌습니다.

오바마 대통령 가족의 애완견 '서니'와 '보'를 표현한 큰 조형물은 방문객들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도서관에 설치된 트리에는 '소녀'라는 단어가 12개 언어로 장식돼 있는데, 미셸 여사가 추진해온 여학생 교육 지원 캠페인을 위한 것이라고 합니다.

올해 성탄 장식의 주제는 '휴일의 선물'인데요.


크리스마스 휴일에 친구나 가족, 교육, 건강과 같은 우리 삶의 진정한 선물들에 대해 생각해보자는 취지라고 합니다.

올해 백악관을 수놓은 7만여 개 장식물 가운데 90%는 예전에 썼던 걸 재활용한 것이고요.

33개 주에서 온 자원봉사자 90여 명이 장식을 도왔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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