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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부회장 특검 조사 마치고 출근해 회의 주재

2017.01.13 오전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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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에 피의자로 출석해 22시간 넘게 밤샘조사를 받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조사를 마친 뒤 다시 출근했습니다.

이재용 부회장은 오늘 오전 7시 50분쯤 특검을 나와 3∼4㎞ 떨어진 삼성 서초사옥으로 도착해 41층 집무실로 들어갔습니다.

이 부회장은 출근 직후 미래전략실의 주요 임원들을 불러 회의를 주재하고 향후 특검 수사에 대비해 논의하면서 회사 현안도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어제 오전 9시 30분부터 이 부회장이 특검 조사에 들어간 이후 최지성 부회장과 장충기 사장을 비롯해 미래전략실 임직원 대부분은 온종일 서초사옥에서 대기했고, 일부 임직원들은 어젯밤부터 특검 사무실 주변에서 밤을 지새우며 이 부회장을 기다린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박소정 [soju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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