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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아이스하키 국가대표팀, 토리노 국제 대회 노르웨이전서 6대3 승리

2017.03.01 오후 0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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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아이스하키 국가대표팀, 토리노 국제 대회 노르웨이전서 6대3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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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아이스하키 국가대표팀이 ‘토리노 국제 아이스 슬레지 하키 대회’ 예선에서 노르웨이와 맞붙어 6대 3으로 이겼다.


오늘 새벽(한국 시간)에 열린 경기에서 한국팀은 2피리어드 중반까지 3대3으로 접전을 펼치다 조영재 선수가 12분 48초에 득점해 역전했다.

3피리어드에서는 정승환 선수가 2골을 추가하면서 한국팀의 승리를 확정지었다.

지난 달 27일 캐나다와의 경기에서 4대 0으로 패한 대표팀은 이번 경기에서 이겨 1승 1패로 예선 2위에 올랐다. 준결승전은 이틀 후에 열린다.

윤강준 대한장애인아이스하키협회 회장(강남베드로병원장)은 “작년 대회에서는 3위를 기록했는데, 이번 경기에서는 선수단의 한층 성장한 모습에 좋은 결과가 기대된다”며 “세계선수권 대회와 이제 1년도 채 남지 않은 평창 동계 패럴림픽 준비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YTN PLUS] 강승민 기자, 사진 RenzoBrico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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