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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 팬 싸인회 '안경 몰카' 예린이 잡아내

2017.04.04 오후 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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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 팬 싸인회 '안경 몰카' 예린이 잡아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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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 멤버 예린이 팬 사인회 현장에서 초소형 캠이 달린 안경 쓰고 온 팬을 적발했다.


지난 3월 31일 있었던 팬 사인회에서 사인하던 예린은 팬에게 안경을 벗어보라고 말한 후, 안경을 살폈다.

안경 가운데에 작은 렌즈를 발견한 예린이 이에 관해서 묻자, 팬은 고개를 연신 숙였다. 이후 안경 몰카를 적발당한 팬은 예린과의 '손깍지 팬서비스'를 한 뒤 퇴장했다. 팬이 자리를 떠나자 예린은 매니저에게 "안경 몰카"라고 알렸다.

이 사실이 팬이 찍은 영상으로 알려지자, 사인회에서 촬영은 할 수도 있지만 굳이 '안경 몰카'를 끼고 온 것은 기분이 나쁘고 이상해보인다는 반응이 대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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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 팬 싸인회 '안경 몰카' 예린이 잡아내

초소형 렌즈는 '몰카' 범죄에 주로 이용되는 데다가 "굳이 다른 카메라를 두고 초근접 캠을 찍는 건 소름 돋는다.", "적어도 카메라를 들고 찍고 있다는 것 정도는 알 수 있어야 하는데, 찍히는지 안 찍히는지 알 수 없고 의도도 불량하다"는 것이다.

또한, 팬 사인회에서 매니저가 팬들의 편지를 적은 '포스트잇'을 멤버에게 건네는 건 허락하지 않았으면서 안경 몰카는 내버려 둔 것도 이상하다는 반응도 나온다.

'안경 몰카' 논란이 이어지자 다른 걸그룹 팬 사인회에서도 적발된 적이 있다는 제보도 이어졌다.

(영상 41분부터)





YTN PLUS(mobilepd@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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