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은 첨단·차세대 의약품과 백신 개발을 위한 투자확대, 유망제품 개발지원 등으로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말했습니다.
황 권한대행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바이오 코리아 2017 개회식에서 정부는 제약, 화장품, 의료기기 등 바이오 헬스 산업을 신성장동력으로 키우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지난해 세운 보건산업 종합발전전략에 따라 연구 개발 투자, 전문 인력 양성, 세제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며 이 분야에서 성장을 가로막는 규제가 있으면 과감히 개선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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