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사회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동료 여승무원 성폭행 시도한 항공사 부기장 기소

2017.04.26 오전 08:38
AD
동료 여승무원이 잠든 사이 숙소에 몰래 침입해 성폭행하려 한 항공사 부기장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인천지방검찰청은 주거 침입과 강간 미수 혐의로 국내 대형 항공사 부기장 36살 이 씨를 구속 상태에서 재판에 넘겼습니다.

이 씨는 지난 1월 캐나다 토론토의 호텔에서 같은 항공사 소속 30대 여승무원의 숙소에 몰래 들어가 성폭행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 조사 결과 이 씨는 호텔 직원에게 방 키를 잃어버렸다고 속이고 피해 여승무원의 방 예비키를 건네받아 무단 침입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항공사 측은 해당 사실을 보고받은 뒤 이 씨를 지난 2월 파면 조치했습니다.

차정윤[jycha@ytn.co.kr]
특별 이벤트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50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59,013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1,598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