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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울 물놀이 시설 44% 수질 관리 '엉망'

2017.05.23 오후 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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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 분수 등 물놀이를 할 수 있는 시설의 절반가량이 관리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성백진 의원이 서울시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서울시와 각 자치구가 설치한 물놀이형 수경 시설 가운데 고장을 제외한 204곳의 44%인 89곳에서 지난해 수질 관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89곳 가운데 12곳에서는 기준을 초과한 세균 등이 검출됐고 나머지 76곳은 수질 검사를 아예 받지 않았거나 검사 횟수가 부족했습니다.

성 의원은 "물놀이형 수경 시설의 관리를 소홀히 하면 여름철 전염병이 유발된다"며 "수질과 관리를 강화하고, 시설 주변에 이용자 준수사항을 게시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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