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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아나 그란데, 맨체스터 테러 부상자 병문안

2017.06.04 오전 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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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2일 영국 맨체스터 아레나에서 20여 명을 숨지게 한 자살 폭탄 테러 당시 공연한 미국 팝스타 아리아나 그란데가, 공연에 왔다가 다친 어린이 팬들을 찾아가 만났습니다.

그란데는 왕립 맨체스터 어린이 병원을 방문해, 당시 테러로 두 다리가 골절돼 두 차례 수술받은 10살 소녀 제이드 패럴-만 등 입원 중인 팬들을 만나 대화하고 선물을 건넸습니다.

그란데는 현지 시각 4일 맨체스터 올드 트래퍼드 크리켓 경기장에서 자선 콘서트를 열고, 수익금 전액을 테러 희생자를 위해 기부할 예정입니다.

이 공연에는 저스틴 비버와 콜드플레이, 패럴 윌리엄스 등 세계적인 팝스타가 여러 명 출연합니다.

지난 22일 그란데 콘서트가 열린 맨체스터 아레나에선 리비아계 이민자 가정 출신으로 맨체스터에서 태어난 살만 아베디가 자살 폭탄 공격을 해 22명이 숨지고 116명이 다쳤습니다.

김종욱 [jw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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