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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여름 들어 가장 덥다"...전국 대부분 폭염특보

2017.08.05 오후 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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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져 있고, 올여름 들어 가장 더운 날이 될 전망입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홍주예 기자!

낮 기온이 얼마나 올랐나요?

[기자]
현재 전국에서 가장 기온이 높은 곳은 경기도 의왕시 오전동입니다.

38.5도까지 올랐습니다.

또 경남 밀양과 합천의 기온도 37.4도, 경기도 수원의 기온도 36.6도에 이릅니다.

이밖에 광주 36.2도, 대구 35.5도, 서울도 34.7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어제보다 덥고, 계속 기온이 올라가고 있어 올여름 들어 가장 더운 날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러다 보니 전국 곳곳에는 폭염 특보가 발령돼 있습니다.

강원 영동과 일부 산간을 제외한 전국 대부분의 지역에 폭염 경보나 주의보가 내려진 상태입니다.


기상청은 이런 폭염의 원인을 크게 두 가지에서 찾고 있습니다.

동풍이 태백산맥을 넘으며 더 뜨거워지는 푄 현상에, 태풍이 몰고 온 열기가 더해져 기온이 크게 치솟는다는 설명입니다.

지금까지 사회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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