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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요격체계는 SM-3·사드...北, 수위조절 관심

2017.08.10 오후 0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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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은 북한이 화성-12형을 실제 발사할 경우 해군 이지스함의 SM-3와 괌 기지에 있는 사드 요격미사일로 요격에 나설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이렇게 북미가 직접 충돌할 경우 최악의 상황으로 치닫는 다는 점에서 수위 조절에 나설지도 관심입니다.

김문경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지난 5월 북한이 첫 시험발사 했던 화성-12형은 2,111km를 올라간 뒤 780여 km 떨어진 동해 상에 떨어졌습니다.

당시 화성-12형을 시험 발사했던 평안북도 구성에서 괌까지는 3천여 km.

최대 사거리 5천여 km인 화성-12형의 충분한 사정권입니다.

북한이 4기의 화성-12형으로 포위사격을 가할 경우 미사일 탄두는 괌 주변에 흩어져 탄착 될 것으로 보입니다.

북한이 실제 괌을 향해 화성-12형을 발사할 경우 미국은 이지스함에 장착된 SM-3 미사일로 1차 요격에 나설 것으로 보입니다.

SM-3 미사일은 최대 요격 고도가 500km로, 150km의 사드 보다 더 높은 곳에서 화성-12형을 노릴 수 있습니다.

SM-3가 요격에 실패하면 괌 기지에 배치된 사드로 2차 요격이 이뤄집니다.

[사무엘 그리브스 / 美 미사일 방어국장 : 지금까지 실험 결과는 사드가 적의 미사일로부터 괌 주민들을 온전히 지켜줄 수 있음을 증명했습니다.]


북한과 미국이 직접 충돌하는 이 같은 상황이 벌어질 경우 한반도 안보가 최악으로 번지는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문제입니다.

하지만, 북한이 후퇴하는 병력을 몰아넣어 궤멸시키는 포위 소멸 구역이란 전술 대신 주변을 겨냥한 포위 사격이란 용어를 쓴 점으로 미뤄 도발 수위를 조절할 수 있는 여지를 뒀다는 분석도 제기됩니다.

YTN 김문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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