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북한의 6차 핵실험과 관련해 수돗물 '아리수'에 대해 긴급 수질 검사를 실시한 결과, 방사성 물질이 검출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그제와 어제 한강 원수와 '아리수' 정수를 대상으로 스트론튬 85와 요오드 131 등 방사성 물질 5종의 농도를 분석했습니다.
서울시는 앞으로 일주일간 한강 원수와 정수에 대해 지속적으로 수질 검사를 실시해 '아리수'의 안전성을 확인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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