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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 위안부 만들어달라는 어처구니 없는 청원 논란

2017.11.17 오후 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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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 위안부 만들어달라는 어처구니 없는 청원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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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에 직접 청원을 할 수 있는 소통광장에 올라온 청원이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 16일 올라온 익명의 이 청원은 군내 위안부를 만들자는 내용으로 "군인이 거의 무보수로 2년의 의무를 이행하니 군인을 달래주고자 군내 위안부를 도입하자"고 주장한다. 이 청원은 16일, 올라와 212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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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 위안부 만들어달라는 어처구니 없는 청원 논란


현재 관련 청원은 삭제된 상태지만, 청원을 올린 사람을 처벌하라는 청원이 올라오면서 "국민 모두가 참여하고 답변을 받을 수 있는 광장을 악용하는 사례"라며 엄벌을 촉구했다.

현재 위안부를 창설하자고 주장한 청원인에게 엄벌을 촉구하는 청원은 약 4만 3천명이 동의했다.

네티즌들은 "누구나 자유롭게 청원할 수 있는 곳을 더럽혀서 결국 검열을 하게 만드는 사례"라면서 이와 같은 일이 다시는 없기를 바란다는 반응을 보였다.


YTN PLUS
(mobilepd@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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