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멋진 세상 속 건축디자인 4_ 전쟁의 흔적과 덴마크 서부 해안의 오래된 역사와 자연을 배우고 체험하는 블란드 ‘티르피츠 뮤지엄(TIRPITZ Museum)’… 콘크리트 벙커 구조물과 조화를 이루며 경관에 위장되고 절개된 지하의 보이지 않는 박물관(invisible muse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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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원의 건축 칼럼〕 전쟁의 잔해물인 벙커 구조물과 조화로운 보이지 않은 박물관 읽기 4]()
서부 해안 스토리는 관람객을 구명보트에 태워 덴마크 서해안의 역사를 4D로 생생하게 보여줌으로써 흥미진진한 전시 체험 공간으로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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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나치 벙커의 아픈 역사를 간직한 채 그 흔적을 고스란히 머금고 있는 티르피츠 박물관은 5년간의 공사 기간을 통해 2017년 6월 일반인들에게 공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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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뜻 보기에 박물관은 그저 황량한 사막 한 가운데 덩그러니 놓인 요새인 듯 싶지만, 경관에 위장된 가벼움과 개방성을 넌지시 이야기하기에 더욱 매력적으로 다가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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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층 속에 자연스럽게 녹아들어간 티르피츠 박물관의 나지막한 자태는 전쟁에 대한 반성과 교훈을 낮은 목소리로 이야기하는 동시에 자연과 문화, 역사를 절묘하게 결합한 모래 속의 성역으로서 신선한 오아시스 같은 풍경 언어를 심어주고 있다. >>Architects_ Bjarke Ingels, Finn Norkjaer, Brian Yang, Frederik Lyng, 자료_ BIG – Bjarke Ingels Group, Photos by Laurian Ghinitoiu, Rasmus Hjortshøj, Mike Bink, Frederik Lyng, Colin Seymour, 기사 출처_ AN News(ANN News Center) 제공
안정원(비비안안 Vivian AN) 에이앤뉴스 발행인 겸 대표이사
제공_ 에이앤뉴스그룹(ANN 건축디자인신문사, 에이앤뉴스/ 에이앤프레스_건설지, 건설백서 전문출판사)이미지 확대 보기
![〔안정원의 건축 칼럼〕 전쟁의 잔해물인 벙커 구조물과 조화로운 보이지 않은 박물관 읽기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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