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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영상] 'MB 조카' 이동형 "다스는 당연히 父이상은의 회사"

2018.01.24 오전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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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국민 여러분들이 궁금해하시는데 다스는 과연 누구 거라고 생각하십니까?


[이동형 / 다스 부사장]
그건 당연히 저희 아버님이 지분이 있으니까 그렇게 생각하고 있고요. 일단 들어가서 성실히 임하겠습니다.

[기자]
아버지가 월급사장이라는... 다스는 이명박 전 대통령 것인가요?

[기자]
피의자 신분으로 나오셨는데 국민들께 할 말씀 없으십니까?

[이동형 / 다스 부사장]
들어가서 성실히 임하겠습니다.

[기자]
피의자 신분으로 오셨는데...

[이동형 / 다스 부사장]
들어가서 성실히 임할 테니까요...

[기자]
2008년 2월에 그때 MB가 다스 들어가서 일하라고 했던데.

[이동형 / 다스 부사장]
성실히 임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기자]
해명하실 것 없으십니까?

[이동형 / 다스 부사장]
네, 들어가서 성실히 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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