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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뉴 피겨 남자 금메달에 일본 '들썩'

2018.02.17 오후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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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뉴 피겨 남자 금메달에 일본 '들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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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 킹' 하뉴 유즈루가 평창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남자 싱글에서 금메달을 획득하자 일본 열도가 기쁨으로 들썩였습니다.


일본 언론들은 하뉴 선수의 금메달이 확정되자 일제히 속보를 내보내고 '호외'를 배포하며 흥분했으며 아베 신조 일본 총리도 SNS에 축하의 메시지를 남겼습니다.

일본 언론들은 하뉴 선수가 올림픽 피겨스케이팅 남자 싱글에서 66년 만에 2연패를 달성했다는 점에 초점을 맞춰 관련 소식을 전했습니다.

또 남자 피겨에서 2개의 메달을 추가로 획득해 평창에서 획득한 일본의 메달 수가 역대 일본 밖에서 열린 동계올림픽 중 가장 많은 9개가 됐다는 점에 대해서도 환호를 보내고 있습니다.

아베 총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부상을 극복한 올림픽 2연패"라고 적으며 하뉴 선수의 금메달 획득을 축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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