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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달수 또 성추행 의혹...배우 엄지영 추가 폭로

2018.02.27 오후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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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달수 씨에게 성추행을 당했다는 피해자가 또 나왔습니다.

연극배우 엄지영 씨는 오늘 JTBC와 인터뷰에서 실명과 얼굴을 모두 공개하며 과거 오 씨에게 성추행을 당했다고 말했습니다.

엄 씨는 2000년 초쯤 가마골에 있던 연희단 사람들과 공연을 하게 됐는데 오달수 씨가 연기 조언을 했고 얼굴이 알려져 있어 부끄럽다면서 모텔로 데려가 성추행을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엄 씨는 오 씨가 당시 더운데 씻고 하자며 옷을 벗겨주려고 하며 자신의 몸에 손을 댔고 화장실에도 따라와 몸이 안 좋다는 핑계를 대고 더 험한 일을 피했다고 전했습니다.

엄 씨는 전날 피해자 인터뷰를 보고 용기를 내 폭로하게 됐다고 덧붙였습니다.

전날 방송에서는 오 씨에게 성폭행을 당했다는 피해자의 증언이 나왔는데 오 씨 측은 의혹을 전면 부인하면서 사실 증명을 위해 법적 대응 등도 검토 예정이라고 전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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