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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S "중국·홍콩·캐나다, 은행 부실 초기 경보"

2018.03.12 오후 0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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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결제은행, BIS가 중국, 홍콩, 캐나다에 '은행 부실' 경고 조치를 내렸습니다.


블룸버그통신 보도에 따르면, BIS는 11일 발표한 1분기 보고서를 통해 중국, 홍콩, 캐나다 등의 은행들이 지난 수년간 신용카드 사용액 증가 등에 따른 악성 채무 누적으로 부실 위기에 처해 있다며 '초기 경보'를 발령했습니다.

BIS는 중국의 경우 부채 누적 문제는 여전히 은행 부실의 주요 요인이지만 최근 국내총생산 대비 부채 비율은 개선되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BIS는 GDP 대비 부채 규모와 부동산 가격, 대출 상환능력 등의 경제지표를 토대로 각 나라의 금융 시스템 부실 정도를 판단하고 있습니다.

조승희 [jo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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