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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증치매 의료비 건강보험으로 90% 해결!

2018.04.16 오후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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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어머니를 돌보는 상식녀. 


아픈 어머니가 걱정도 되지만... 그보다 더 큰 걱정이 있습니다.  

상식녀 : 병원비가 감당이 안 되네... 

치매는 건강보험이 적용되더라도 병원비가 만만치 않았는데요.

오늘의 원포인트 생활상식, 최근 건강보험 보장률이 확대되면서 치매 의료비가 대폭 줄었습니다.

치료비 부담이 큰 중증 치매의 경우, 건강보험을 적용받아도 기존에는 본인부담률이 최대 60%였는데요.

산정 특례가 적용되면서 10%로 확 낮아졌습니다.

치매 정도에 따라 적용 기간이 달라집니다. 

첫째, 환자 상태에 따라 필요한 경우라면, 연간 최대 120일까지 산정 특례가 적용됩니다.

둘째, 증상이 매우 심한 희귀질환 성격의 치매일 경우, 일수 제한 없이 5년간 적용받습니다. 

상식녀 : 중증치매 산정특례는 어떻게 신청하면 되는 거에요?

중증 치매 산정 특례를 적용받으려면 먼저 병원에서 각종 검사를 통해, 산정 특례 대상 확진을 받아야 합니다. 

확진 판정을 받으면, 를 진단받은 병원이나 국민건강보험공단에 제출하면 되는데요.

심사를 거쳐 승인을 받으면, 중증 치매 산정 특례 대상자로 등록됩니다. 

상식녀 : 우리 돈 걱정하지 말고 치료만 전념하자


오늘의 원 포인트 생활상식, 치매 환자를 위한 .
▶중증 치매 치료비의 10%만 본인이 부담하면 되고, 
▶희귀질환 성격의 중증치매는 일수 제한 없이 5년간 적용받을 수 있다는 점. 

이것만은 꼭 기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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