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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기업, 전체기업의 38%...숙박·음식점 등 생계형 업종 편중

2018.04.22 오전 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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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기업이 전체기업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40%에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여성 기업 수는 증가 추세를 보이나 업종이 숙박과 음식점업에 편중됐고 창업 후 생존율도 남성보다 낮았습니다.

기업은행 IBK경제연구소는 보고서에서 통계청 자료를 바탕으로 이런 여성 기업 현황을 소개했습니다.

2016년 현재 여성 기업 수는 149만7천 개로 19년 전인 1997년(92만4천 개)보다 61.9% 증가했습니다.


이 기간 전체기업에서 여성 기업이 차지하는 비중도 32.4%에서 37.9%로 5.5% 포인트 늘었습니다.

또 2016년 기준 여성 기업 업종분포를 보면 숙박과 음식점업이 30.1%로 가장 높았습니다.

IBK경제연구소는 "여전히 여성 기업이 남성 기업과 비교해 업종이 편중돼 있고 생존율도 낮은 상황이지만 상황이 점차 개선되면서 지식서비스 업종 등의 비중이 증가하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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