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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초동 트라움하우스 5차, 13년째 최고가 공동주택

2018.04.30 오전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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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초동의 연립주택 '트라움하우스 5차'가 13년째 전국에서 가장 비싼 공동주택 자리를 유지했습니다.

국토교통부 자료를 보면, 올해 트라움하우스 5차 전용면적 273.64㎡의 공시가격은 68억 5,600만 원입니다.

이는 지난해보다 3.6% 오른 것으로, 지난 2006년 이후 13년째 전국에서 가장 비싼 것입니다.

3개 동 18가구로 구성된 이 주택은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 등 재력가들이 소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위는 서울 용산구 한남동의 '한남더힐'이, 3위와 4위는 강남구 청담동에 있는 '상지리츠빌카일룸 3차'와 '마크힐스웨스트윙'이 차지했습니다.

공동주택 공시가격 전국 상위 10곳의 주택 위치는 강남구가 5곳으로 가장 많았고, 서초구와 용산구가 각각 2곳, 성동구 1곳이 포함됐습니다.

강진원 [jin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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