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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깊은 유감...압박으로 해결해야"

2018.05.25 오전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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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는 북미 정상회담 취소와 관련해 이번 회담으로 한반도에 영구적인 평화가 오기를 기대했다며, 깊은 유감의 뜻을 나타냈습니다.


홍 대표는 자신의 SNS를 통해 회담이 재개돼 군사적인 충돌이 아닌 대화로 북핵 폐기가 이뤄지기를 간절히 바란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평화는 말의 성찬이 아닌 힘의 균형으로 지켜진다며, 북핵 문제는 굳건한 한미 동맹을 기반으로 한 지속적인 제재와 압박으로 해결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조태현 [chot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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