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MC' 유재석과 '진행요정' 박경림이 사전투표소에서 뜻깊은 만남을 가졌다.
유재석과 박경림은 6.13 지방선거 사전투표가 시작된 8일 오전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주민센터에서 투표를 마쳤다.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소중한 한표를 행사하고자 사전투표를 통해 일찌감치 투표에 임한 것.
이날 현장 취재에 나선 YTN star가 사전투표를 위해 투표소를 찾은 두 사람은 포착했다. 두 사람은 각자 사전투표를 하기 위해 나섰다가 생긴 우연한 만남에 큰 반가움을 드러냈다.
특히 유재석과 박경림은 최근 서울 강남구 김영준스튜디오에서 진행된 '613 투표하고웃자' 캠페인에 동참했기에 이 같은 만남이 더욱 뜻깊다.
‘613 투표하고웃자’는 강호동, 김구라, 김국진, 김준현, 김태호PD, 남희석, 박경림, 박나래, 박수홍, 박휘순, 신동엽, 양세형, 유세윤, 유재석, 이수근, 이휘재, 임하룡, 장도연, 정준하 등(가나다 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예능인과 예능 PD가 투표 참여의 순수한 뜻을 담아 전원 노개런티로 참여한 최대 투표 독려 프로젝트.
박경림은 이번 캠페인 촬영에서 진행자로도 활약해 모든 출연진과 만났다. 유재석은 캠페인 첫 주자로 참여해 박경림과 오랜 시간 인터뷰를 진행하며 자신이 꿈꾸는 사회상과 이를 만들어가기 위한 투표의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 바 있다.
국내 최고의 예능인들이 참여한 '613 투표하고웃자' 의 사진과 영상은 지난 1일 TV 방송을 비롯해 중앙선거관리위원회 SNS 및 YTN star 플랫폼을 통해 공개됐다.
YTN Star 최보란 기자 (ran613@ytnplus.co.kr)
[사진제공 = YTN Star 김태욱 기자(twk557@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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