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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혼조 마감...페이스북 19% 폭락

2018.07.27 오전 0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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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주요지수가 미국과 유럽의 무역 갈등 해빙에도 페이스북 주가의 폭락 영향으로 등락이 엇갈렸습니다.


뉴욕증권시장에서 다우지수는 0.44% 상승한 2만5천527.07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하지만 S&P500 지수는 0.30% 하락한 2천837.44에 마감됐고 나스닥 지수도 1.01% 내린 7천852.18에 장을 마쳤습니다.

특히 페이스북은 가짜 뉴스 파문과 개인 정보 유출로 이용자 증가가 둔화할 것이라는 우려가 2분기 실적을 통해 확인되면서 19% 급락했습니다.

페이스북 시가총액은 천197억 달러 우리 돈 134조 원이 감소해 미국 증시 역사상 가장 큰 시가총액 증발 기록을 세웠습니다.

오늘 뉴욕증시는 미국과 유럽연합이 협상 중 자동차 관세를 유보하기로 했다는 호재에도 페이스북 폭락소식에 기술주가 큰 폭으로 하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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