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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탑에서 음식물 조리하다 불...2명 화상

2018.08.05 오전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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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5일) 새벽 1시쯤 서울 목동에 있는 건물 4층 옥탑에서 불이 나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50살 이 모 씨 등 2명이 팔에 2도 화상을 입어 병원 치료를 받았고, 소방서 추산 3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이 씨 등이 옥탑에서 음식물을 조리하던 중 가스레인지가 엎어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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