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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요타 프리우스·C-HR 하이브리드 100만대 리콜

2018.09.05 오후 0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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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요타자동차가 엔진의 전력공급 배선세트 마모에 따른 화재 위험을 이유로 '프리우스'와 'C-HR' 콤팩트 크로스오버 SUV 등 하이브리드 차량 100만대를 리콜한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장이브 조 도요타 대변인은 "리콜 대상 차량 103만대 가운데 55만4천대는 일본에서, 19만2천대는 미국에서 리콜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장이브 대변인은 "자동차 1대에서 연기를 내뿜은 사례 1건이 보고됐으나 부상자는 보고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도요타는 성명에서 전력제어유닛에 연결된 전력공급 배선세트인 엔진 와이어 하니스에 먼지가 쌓이면 차량의 진동으로 시간이 지나면서 마모될 위험이 있으며, 이는 합선으로 인한 화재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리콜은 현세대 프리우스와 올해 5월까지 제조된 C-HR 하이브리드 버전에 적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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