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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푸드머스, '케이크 급식 식중독' 사과

2018.09.07 오후 0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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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식으로 나온 케이크를 먹고 학생 천여 명이 집단 식중독 증상을 보인 것과 관련해, 해당 식자재를 납품한 풀무원푸드머스가 공식 사과했습니다.


풀무원푸드머스는 홈페이지를 통해 제조 협력업체인 더블유에프엔비의 '우리밀 초코블라썸케익'으로 인한 식중독 의심 사고가 발생한 데 대해 유통판매업체로서 피해자와 고객에게 사과한다고 밝혔습니다.

풀무원푸드머스는 현재 유통 중인 제품은 회수하고 판매 중단 조치했다며, 빠른 시일 안에 식중독 사고 원인을 규명하기 위해 최대한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어, 이번 일로 사회적인 물의를 빚고 심려를 끼쳐 진심으로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면서 더욱 안전한 제품을 제공할 수 있도록 성심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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