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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증소독 후 붉은불개미 추가 발견 없어

2018.09.20 오후 0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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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불개미가 발견된 아파트 공사장에서 추가로 붉은불개미가 나타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환경부는 훈증소독을 마친 뒤 오늘(20일) 오전 국립생태원, 대구시 등과 함께 석재와 석재 주변을 수색한 결과 붉은불개미가 더 나오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환경부와 대구시는 어제(19일) 오후 1시부터 저녁 7시까지 붉은불개미가 나온 지점에 고독성 살충제를 이용해 훈증 소독했습니다.

훈증 소독은 최종 단계의 방역 조치로 작업 이후에 생물이 살아있을 가능성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환경부는 최초 발견된 지점에서 붉은불개미가 다시 나올 가능성은 희박하지만, 혹시 모를 주변 확산에 대비해 반경 2km 이내에 400여 개의 트랩을 설치해 추적 조사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윤재 [lyj102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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