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정치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민주당 "日 욱일기 고집은 몰상식·안하무인...부끄러워할 줄 알아야"

2018.09.30 오후 03:39
이미지 확대 보기
민주당 "日 욱일기 고집은 몰상식·안하무인...부끄러워할 줄 알아야"
AD
더불어민주당은 일본이 우리 해군 국제관함식에 욱일승천기를 달고 참가하겠다고 고집하는 데 대해 몰상식과 안하무인에 기가 찬다고 비난했습니다.


박경미 원내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일제 치하 징용과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가 여전히 존재하는데도 침략에 대한 사죄와 반성조차 없이 제국주의의 상징인 욱일기를 달고 우리 영해에 진입하겠다는 건 뻔뻔한 일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특히 세계평화를 무너뜨리고 살상행위를 저지른 전범국 일본은 욱일기를 자랑스러워하고 있다는 점에서 영원히 이등 국가에 머물 수밖에 없다며 욱일기를 부끄러워할 줄 아는 동맹의 모습으로 제주에 오길 바란다고 촉구했습니다.

전준형 [jhjeon@ytn.co.kr]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69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53,897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4,064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