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사회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유학비자 미끼로 동남아인에 수억 원 등쳐

2018.10.16 오후 03:08
AD
국내로 유학을 오려는 외국인들에게 유학비자를 내주겠다며 수억 원을 가로챈 일당이 검거됐습니다.


인천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출입국관리법 위반 등의 혐의로 실용전문학교 이사장 56살 A 씨를 구속하고, 교직원 등 7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A 씨 등은 지난 2016년 9월부터 지난해 2월까지 베트남인과 필리핀인 92명으로부터 유학비자를 발급해주겠다고 속여 3억 5천만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습니다.

이들은 약속한 전공 수업은 하지 않고 한국어 수업만 3개월 동안 받게 하고 취업시킨 뒤 비자 연장을 대가로 돈을 또 받아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조용성 [choys@ytn.co.kr]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74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56,783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4,689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