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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경찰, 서울 강서 PC방 살인사건 피의자 신상 공개

2018.10.22 오전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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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 서울 강서 PC방 살인사건 피의자 신상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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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서울 강서구 PC방 살인사건 피의자의 신상을 공개하기로 했습니다.


서울 강서경찰서는 신상공개 결정위원회를 열고 PC방에서 아르바이트생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 30살 김 모 씨의 신상을 공개하기로 했습니다.

관련법을 보면 살인이나 성범죄 등 특정 강력범죄 사건이 발생하면 수사기관은 요건을 따져 피의자의 신상 정보를 공개할 수 있습니다.

범행 수법이 잔인하고, 중대한 피해가 발생했으며 피의자가 죄를 지었다는 충분한 증거 등이 있어야 합니다.


앞서 김 씨는 지난 14일 서울 강서구의 한 PC방에서 불친절하다는 이유로 아르바이트생을 흉기로 잔혹하게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후 김 씨는 경찰 조사 과정에서 우울증 진단서를 제출했고, 청와대 국민청원에는 '심신 미약'으로 처벌이 감경되어서는 안 된다는 요청이 잇따랐습니다.

김 씨는 오늘 치료감호소로 보내져 한 달 동안 정신 감정을 받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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