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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페루 찬찬 유적지서 가장 오래된 조각상 발굴

2018.10.24 오전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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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루 북부 찬찬 고대문명 유적지가 발굴단원 20여 명과 함께 내려다보입니다.


이곳에서 800년도 더 된 나무 조각상이 발견됐습니다.

70cm 크기의 나무 조각상은 흙벽 아래쪽에 보관돼 있었는데요.

발견된 19점 모두 양호한 상태였다는군요.

연구자들에 따르면 조각상은 찬찬 유적지에서 발견된 가장 오래된 우상이라 합니다.

1,100년 경 만들어졌을 조각상 19점과 함께 무늬가 새겨진 흙벽도 발굴됐습니다.


흙벽은 평면 위에 입체로 표현된 장식이 눈에 뜨입니다.

페루 문화부 장관은 "조각상들은 중요한 의식을 치른 광장의 입구에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고 추정했습니다.

찬찬은 잉카 제국에 점령되기 직전, 15세기에 전성기를 누린 치무 왕국의 수도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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