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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헷갈려" '전주사대부고' '전북사대부고'

2018.11.15 오후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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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헷갈려" '전주사대부고' '전북사대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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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치러지는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고사장으로 지정된 학교 이름이 비슷해서 수험생이 잘못 입실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전라북도 '전주'사대부고가 시험장이었던 한 응시생은 오늘 아침 이름이 비슷한 '전북'사대부고로 잘못 들어갔습니다.

사범대학 부설고등학교의 약자인 사대부고의 앞글자가 '전주'와 '전북'으로 비슷해서 벌어진 일인데, 과거에도 종종 이런 일이 있었습니다.

이 응시생은 다행히 잘못 입실했다는 사실을 아침 7시 48분쯤 확인하고 인근에 있던 경찰 차량의 도움을 받아 8시 11분쯤 6.8km가량 떨어진 전주사대부고에 정상적으로 입실해 시험을 치렀습니다.

오점곤 [ohjumg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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