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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마지막 기관사의 소망도

2018.12.26 오후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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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철도연결 착공식이 있었던 오늘, 1950년 경의선 마지막 기관사였던 고 한준기 옹을 떠올립니다.


기차를 사랑하는 마음만큼 남북이 자유롭게 오가는 날이 오기를 기대했던 기관사들의 소망이 이번에는 꼭 이뤄지기를 바랍니다.

김현미 [hm203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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