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하나령이 해외 컬렉션 무대에 데뷔했다.
파리에서 열린 ‘장폴고티에 (Jean Paul Gaultier)’의 2019 SS 오트 쿠튀르 쇼에 오른 하나령은 파워 숄더를 강조한 블랙 앤 화이트 룩을 착용한 채 강렬한 시크미를 뽐냈다. 해외 컬렉션 첫 데뷔임에도 여유로운 워킹으로 남다른 존재감을 발휘하며 데뷔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모델 하나령은 YG 케이플러스 부산 아카데미 1기 수료생 출신으로 2016 FW 헤라서울패션위크를 통해 데뷔한 모델이다. 그는 인형 같은 비주얼과 우월한 비율의 소유자로 패션쇼, 화보, 광고 등 다방면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다.
제공=YG 케이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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