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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영표 "나경원·김관영 귀국하면 2월 국회 정상화 시도"

2019.02.10 오후 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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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홍영표 원내대표는 자유한국당 나경원, 바른미래당 김관영 원내대표가 방미 일정을 마치고 귀국하면 무쟁점 사안만이라도 2월 국회에서 처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홍 원내대표는 오늘 긴급 기자간담회에서 탄력근로제와 최저임금 결정구조 개편 같은 주요 현안을 2월 국회에서 처리하고 싶지만, 어렵다는 생각이 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홍 원내대표는 특히 상임위원회별 현안이 많다며 국정원법이나 검·경 수사권 조정, 공수처법, 선거법 등을 서둘러 처리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김경수 경남지사의 법정구속 이후 꾸려진 사법농단 세력·적폐청산위원회 활동과 관련해서는 내부적으로 많은 논의를 거쳤다며 오는 화요일쯤 공식 입장을 내놓겠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자유한국당이 손혜원 의원의 투기 의혹에 대한 국정조사를 요구하는 것에 대해 국정조사를 거부하진 않는다면서 다만 전체 국회의원 이익 충돌 실태조사와 관련한 특별위원회를 만들어 논의하자고 제안했습니다.

최기성 [choiks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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